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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봐도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고 30대 초반에 다주택자의 꿈도 이뤘습니다. 외모는 예쁘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 성격은 둥글고 착하다는 이야기를 아주 많이 듣는ㅎㅎ;; 그냥 평범한 수준인 여자예요.. 우리 나라 여성을 싫어하는(?) 분들에 따르면 제가 만나는 남자는 최소 저와 비슷한 능력남이거나 외모가 뛰어나야겠지만.. 제 남친은 연봉이 저보다 적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고졸 생산직이고 키는 170정도 얼굴은 제가 보기엔 정말 멋지지만ㅋㅋ 사실은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에요.. 좋지않은 집안 환경에서도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자세로 바르게 살아왔고 저는 남친이 인성이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해 만났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그 생각에 더욱 확신이 생겼구요.. 저에게 자격지심 전혀 느끼지 않는 모습, 지지해주며 더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는 모습, 나의 강점을 인정하고 약점도 긍정적으로 봐주는 모습 등을 통해 정말 결혼까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런데 제 남친도 과거에는 거칠고 미성숙하고 삐딱(?)했었더라구요 찐따같은 면도 많았구요ㅠㅠㅋㅋ 하지만 정말 오랫동안 노력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애쓰면서 지금 제가 사랑하는 모습이 되었고 저를 만나면서 저에게 어울리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며 외적, 내적인 부분 모두 계속 노력하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사랑도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에게 단순히 잘보이기위한 노력이 아닌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노력이요. 과거의 남친이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지 않고 그저 세상탓 사회탓만 하고 있었다면 저는 절대 남친을 만나지 않았을거예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꾸미지 않아도 나의 좋은 모습을 알아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노력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남자들과 아무리 노력해도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의 차이는 사회지능 관계지능에서 나오는 센스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나가면 못생기거나 별 볼일 없는 평범한 남자가 예쁜여자랑 사귀는거 저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남자들은 관계 지능과 사회성이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외모보다 관계 지능 성격에서 나오는 매력이 연애에 더 높은 비율을 차지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러한 상황은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에게는 진짜 슬프다 못해 잔인하게 다가옵니다.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은 눈치나 사회성이 남들보다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력도 상대적으로 부족할거고요. 그래서 학창시절에 주도적으로 나서기 보다 수동적으로 조용히 생활합니다. 심해지면 무리에서 튕겨져 나간다던지 왕따나 무시를 받으면서 지내고요. 학창시절 때 굳어진 사회성은 남들과 점점 격차가 생기고 성인된 이후로는 격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성인되어서도 그 격차를 줄이려 노력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 부족한 사회성을 다 눈치채고 멀어지면서 그 악순환은 반복되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노력으로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헬스 헤어 스타일링 옷 코디 피부 관리같은 외적인 부분이나 좋은 직업을 갖는 스펙적인 건 충분히 노력으로 됩니다. 물론 사회성도 노력으로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무리에서 튀지 않고 일반적인 소통이 가능한 수준까지지 연애는 인간관계 난이도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입니다. 결국 꾸며진 외모랑 스펙으로 최대한 자신을 포장해도 결국 여자들은 그 남자 몸짓이나 말하는걸 보면서 내적인 센스나 매력이 없다는거 다 눈치챕니다. 저도 대학다닐 때 저보다 공부못하고 못생기고 옷못입고 운동못하는 그런애가 여자애들이랑 대화 잘하는데 왜 난 못할까라고 고민해본적 있습니다. 결론은 걘 여자랑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난 그렇지 않다는 거였습니다. 그냥 뇌에서 타고난 관계 지능이 다르고 걔랑 나는 뇌가 다르게 동작하는것처럼까지 느꼈습니다.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진 몰라도 연애를 못하는 사람이 외모를 꾸미고 좋은 스펙을 갖고 튀지않는 성격으로 포장해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애할 때 요구되는 그 성격적인 센스와 매력? 자연스러운 연애? 이런건 로또 당첨되는것보다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이 유튜버 분의 그 잘생긴 찐따남이 되세요라는 영상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엄청 동감이 되더군요.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결혼은 이미 20년전부터 많았어요 imf이후로 출산율 줄면서 주변에 교회.회사며 많았어요 일본.베트남.중국.독일이며 다양하더군요 국제결혼 한 사람들보면 절반은 잘 살고 못 살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복불복이에요 국제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에요

전세계 인간의 본능은 똑같죠. 남녀가 매력을 느끼고 만나는건 참 미스터리한 일 같아요

연애 잘하는 기질을 갖춘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고 느껴요

정답은 없지만 남자대남자가 아니라 102030대vs뺌년을 만든 물소인거죠 ㅋㅋ 현재는 문화와 사회가 현실이긴합니다 공달님 같은 분도 많죠 하지만 그런분들 특징은 아직 그런 현실에 피해를 못받아서 그런거라고생각합니다 지금203040남성은 전쟁중이고 굳이 신경 안써도 잘살지만 자신의 이득이 아니라 다음세대의 악습이된 문화를 되물림되지 않도록 소리를 내는것입니다 물론 그걸로 안좋아지는건 있을거지만 대를위해소를 희생할수밖에없습니다 10년이 지나면 그때의 2030세대는 어느정도 서로 밸런스가 좋아질거예요 그때되서 한거없이 누리지말고 양심이 있으면 조용히 뒤에서 지켜봐주기라도 해야겠죠? 손에 피안묻히고 싸울려는 사람 특징

연애 및 결혼은 사실 운이 전부입니다

땅튜브 이 ㅅㄲ 성공했구마

공달 님이 자꾸 간과하시는 점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한국 여성들의 제어 불능으로 까지 간 하이퍼가미, 그에 따라서 오는 외도, 불륜 등의 도덕적 타락과 교양, 인성 수준의 하향평준화, 과도한 자극추구성향에 제동을 걸만한 사회 문화와 억제 시스템이 없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달리는 폭주기관차를 멈춰 세울 방법이 없는 거죠. 이런 사회에서 서로 믿고 아껴줄 수 있는 좋은 여자? 어쩌다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그 희박한 확률을 기대하고 남성들이 정상적인 연애와 결혼을 꿈꾸고 선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아니 그렇게 기대하고 선택하는건 어리석은 일이죠. 알파 호소남들이 말하는 알파력으로 여자를 제압하기? 알콜/마약 중독자들은 처벌과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술과 마약을 끊지 못하듯, 한국 여자들의 퇴폐적/자극적 성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몸과 마음에 그런 성향 등이 단단히 새겨져 있어 잠시 억제된거 같아도 곧 튀어나와 여자와 상대 남자까지 파괴시킵니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술이나 돈보다 어떤 상대를 선택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여성을 선택하는건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습니다.

못살겠다 ㅋㅋㅋㅋ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노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과거의 상처, 속좁은 이해심, 다른 부분을 틀린 부분이 아니라고 점점 알아가는 시간. 자기 욕심과 욕구를 인정하는 자세. 이게 없으면 대화가 10시간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전 젊은 날의 나와 대화한다면 대화를 길게 하지 못할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것도 쌓여나가는 계기가 있고 경험이 맞물리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벽을 뚫고 가는데 반드시 의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사랑을 외쳐서 통계가 다수를 나타낸다면 그것도 나름 진실에 일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돈 외모 능력을 떠나 서로 사귀고 행복한 경험을 하지 못하고 나이들어 버린 세대들에 답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공부하고 경쟁하면서 친구와 연애는 뒷전이 된 세대들과 맞지 않을 수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미워하는 것보다 사랑하는게 행복하니깐 그 시간이 쌓아가는게 행복하니깐 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더 괴롭다면 각자 국제결혼이든 혼자살든 나름 세상에 대한 답을 보고 판단하렵니다

에이~ 공달님 첨 봤을때부터 유튜버 연옌였는데 무슨 소리세여😁 능력있으시니까 지금여친도 만난겁니다ㅎㅎ특히 좋은머리랑 인성,또 젠틀함 ^-^ 우리모두 친절에 목말라 있잖아요~ 오늘 제 생일이라 생일턱 쏘려고 공달님 찾아왔어용🎉마치 오래된 친구한테 연락하듯이☺️ 몇년 제가 힘든시기에 많은 힘이 되어준 공달님!공달님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어찌보면 연애도 지능이고 재능 같아요. 세대와 성별 가치관 환경 등 각자 처한 현실은 다 다르겠지만 모든 사랑의 공통점은 감동이 있어야 한다는 점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 받을 자격 있는 사람들은 분명 따로 존재하고요. 그 자격에는 인성과 신뢰가 반드시 들어가고요. 상대방도 그걸 귀신 같이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이성에게 혐오 자체를 안 합니다 저는 혐오주의자들은 틀렸다고 생각하지 다름으로 생각 안 합니다.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그들이 국제결혼을 하든가 말든가 관심없지만 결혼으로 취득한 국적문제나 다문화 부작용으로 인한 사회문제는 반드시 논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결을 하든가 비연애나 비혼을 하든가 동성애를 하든가 인형이랑 사귀든가 인공지능이랑 사귀든가 알아서 하지 징징거리면서 떼쓰는 게 진짜 너무 피곤하네요.

연애재능=관계지능 입니다. 관계지능이 없으면 아무리 돈많고 축구잘하고 잘생기고 똑똑해도 여자 잘 못만나요

사람들은 각자 다른 세계관 속에 살아가는 타인임을 인정하시는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상담받으면 해결 되는거죠?ㅋㅋ

사랑은 기적과 같은거죠. 공감되는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상대에게 만족할만한 무언가가 되어주지 못하면 결론은 비참하게 끝나더군요. 그리고 열심히 일만하다가 결과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년이 된 저는 국제결혼 바라보고 있네요. 하지만 과거의 기적과 같은 사랑이 인생에 경험으로써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소리 좋은 분들이 외모도 좋은 경우도 많아요 성우들 보면 목소리도 좋은데 외모도 잘생기던가 예쁘던데요

옳습니다!

키 176 멸치도 아니고 뚱뚱하지도 않은데 인기없었던 이유가 목소리였네요ㅜ 말투가 어눌하기는 해요ㅜ

이미 영상에서 말씀 하셨네요. 사랑은 노력이 아니라고. 좋은 여성과 연애를 경험한 남자에게 분노를 해야한다면, 그들이 남녀관계에서 즐거움만을 취할뿐,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행위들, 예를 들어 출산과 육아, 기타 경제 활동에서 딱 한명분의 몫만 하거나 그 조차도 하지않는다는데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어떤 사람들은 이성 만나기 쉽고 연애가 쉽고 섹스도 편한데 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모두가 동등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거죠. 투자와 노력도 하지않았으면서 삶에서 얻는 즐거움이나 이득이 남들의 몇배가 됨에도 세금조차 매기지 않고 오히려 정부지원이나 정책은 그들에게 훨씬 크게 돌아가는데, 과연 그런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일까 싶네요.

저는 모쏠아다로30년 살아왔는데 노력아니죠 15년전에는 다썰남보다 더흑화됬었는데 저좋아해쥬는 여자 만나서 좋아졌죠 저는 잘생기지도 않었고 돈도없는데 키만187이에요 와이프 집안이 부자집인데 선보러나가면 다키가 작아서 다싫다고 했었데요 한번은 장모님이 정말맘에드는 남자 있어서 결혼시킬려고 했었는데 한번 만나고와서 키작다고 몇날며칠 울고 집밖에도 안나가서 포기했었나봐요 집안이부자라 오히려 조건이 딸하고 협상이 되나봐요 전지금 반페미활동하는 사람은 좋게는 안봐요 옛날 사방팔방에서 털리는 시대에 했으면 몰라도 지금은 반페미 아니면 화풀이없는 상대가 없는 사람만 하는거 같아요

괜찮은 여자는 다 채갔기 때문에 우리가 만나는 여자가 다 그런거임

사실, 평범하고 아름다운 연인관계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공달님은 복받으신 겁니다 ^^ 한 가지 첨언하자면 지금 일어나는 남녀갈등 현상, 연애 못하는 남자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슷한 유교 문화권인 중국,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학벌, 직업의 사회적 지위를 중요시하는 사농공상 같은 차별이 오랜시간 존재해왔던 유교문화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결혼정보회사의 고객분류는 그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이미 한국사회 구성원들간에 행해지고 있는 판단을 근거로 만들어진 겁니다. 결혼정보회사가 그렇게 하기 이전에 이미 한국 사회 구성원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정보회사 고객 분류 기준으로 판단하면 한국에서 제대로 연애할 수 있는 남자는 소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도 그렇다는 거죠 ㅠㅠ 여성의 상향혼 본능은 후천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생존을 위해 그렇게 진화한 것이죠. 솔직히 정말 불쌍한건 한국남자가 아니라 한국여자입니다. 국내 결혼시장에서 경쟁력 없는 한국 남자는 국제결혼이라는 선택지가 남아있지만 경쟁력 없는 한국여자들은 소수의 사농공상 시스템의 상층부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면 달리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정말 비극적인 것은 그 상층부의 남자들도 진짜 알파남이라기 보다는 학벌이나 현재의 직업 때문에 그렇게 보여지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해서 유교적 가치관에서의 사회적 지위가 이제 별 의미가 없는 시대로 가고 있는데, 한국은 아직도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해서 그런 허울뿐인 계급 시스템도 무너져내릴 것입니다. 지금은 부모세대의 유교적 인식을 이어받은 현세대가 현실과 인식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대이지만 미래 세대에는 이런 문제가 많이 해결되어 있을 겁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잃어나지 않는다

오.. 공달님도 알파카님 보시나보네요 저두 알파카님 좋아한다요 ㅎㅎㅎ

옛날부터 사회성 없는 남자들이 즐비했지만 누구나 결혼해야 된다는 버프로 결혼했지만 지금은 버프 빠지고 연애프로의 빌런같은 남자들이 커뮤에서 시끄러울뿐

모닝탈때도 잘 만났던거 같고 레이탈때도 잘 만났던거 같은데 연애자체는 그냥 타이밍이랑 자신감이라고 생각함 결혼은 좀 다른 문제고.. 억지로 잘보이려고 애써서 만나면 나만 힘들뿐

저도 얼마 전에 연애를 시작했고, 인터넷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보다 어리고 귀여운 여자친구는 저에게 항상 잘해주려고 하고, 지가 날 먹여살릴테니 결혼하게 되면 저보고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까지 말합니다. 만약 함께 사는데도 제가 계속 힘든 일을 하면 자기는 정말 도망가겠다고 절 협박을 하네요, 하하... 여행을 가더라도 자기가 돈을 다 내겠다고 합니다. 제가 피부가 안좋아도, 뚱뚱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제가 해준 건 대화를 정말 오래 하고, 말을 잘 들어주고, 말을 잘 해준 것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그녀에게 해준 게 대화를 잘 하는 것 이외에는 전혀 없어서 이렇게 받기만 하니까 당연히 불안함이 생겼는데, 그것마저 서로 대화를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절 완전히 안심시키더라고요. 제가 느낀 것은, 성격을 긍정적으로 가진다면 정말 뜻밖의 상황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찐사랑을 하니까 마음에 엄청난 여유가 생기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더라고요. 말에 날이 서 있는 사람들을 저흰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게 된다고 할까요. 보통 사람들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상황을 지금 내가 실제로 겪고 있으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단순히 멘탈이 매우 강해지는게 아니라, 좀 다른 느낌 같습니다만,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럼 그런 여자를 처음에 어떻게 찾아내냐가 문제겠는데, 분명 뭔가 하나를 노력해서 이뤄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거대한 것을 이루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뭔가를 정해서, 오랜 시간 힘을 들여서 만들어놓으면 인연이 생기는 것 같네요.

공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20~30 세대들이 한국여자와 연애,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 페미니즘, 퐁퐁남, 스탑럴커, 도축론, 마통론, 썩은 귤상자 이론 등 눈높은 한국여자가 엄청나게 많으니 SNS에 퍼지고 많은 한국남자들이 각성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의사, 전문직, 대기업 다니는 30대 초중반의 일부 남자들 조차 국제결혼 고려중입니다 과거 옆나라 일본은 경제호황시기에 눈높은 여자들이 많아져서 많은 남자들이 초식남이 되었죠(마케이누 세대) 현재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추세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평범이하의 외모를 공달이 가지고 살았다면? ㅎㅎ 공달이나 나나 연애쪽으론 편하게 살았을거야. 길가다 여자한테 번호도 따여보고 술마시고 있으면 여자쪽 테이블에서 합석하자고 이야기하고 어디가든 여자들이 나에게 친절하고 말한마디 안하고 한번 웃었을뿐인데 이미 여자가 반하고... ㅎㅎ 이렇게 살아온 남자들은 외모50점이하의 남자들에게 조언하면 안되는거야. 교과서만 봐도 서울대가는놈들이 아이큐 100도 안되는 애들한테 누구나 서울대 갈수 있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야~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자가 이미 반했어~ 이게 알파들의 삶이지^^

음식뭀므레기통에서 먹어도 괜찮은 건더기들 있으니 노오오력해서 찾아서 먹어볼 생각을 하라고?? 내돈 내고 다른데가서 사먹을테니 오지랖부리지말고 변호사여친하고 꼭 반드시 결혼해서 증명해보세요. 기도안차네

무슨 이유를 말해도 결과에 데이터를 봐야죠 한국결혼이혼율 국제결혼이혼율 등등 더좋은 곳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공부도 재능이고 운동도 재능이라고 하면서 연애는 노력하면 되는줄 알고 있음. 아니 머리 안좋은애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노력하는 천재 이길수 있음? 연애도 피지컬부터 말빨 분위기를 만드는 아우라등등 순식간에 이성을 끌어들이는 매력이란게 있음. 나도 고졸에 174인 평범남인데 외모는 중상정도? 하지만 나보다 스펙좋고 잘생긴 애들보다 여자 잘 만나고 다녔음. 돈? 여자가 남자에 빠지면 지가 돈 다냄. 차? ㅋㅋ그런거 없어도 사랑에 빠진 여자는 남자집까지 오고싶어서 안달남. 중2때부터 여자를 쉽게 만나고 한평생 여자가 끊긴적이 없다. 이게 우연일까? 이것도 그냥 재능이야. 별 대단한 재능은 아니지만 살면서 진짜 사랑을 여러번 받으면서 살게 된다. 이것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 사랑에 빠진 여자의 행복한 눈을 한번도 못받아본 남자에겐 이것도 엄청난 재능으로 보일듯.

전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사건은 그 시대상을 말해주는거라고 믿는데요.. 사랑 역시.. 지금 시대를 말해주는거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시대적으로 순결을 재판에서도 거론하며 ㄱㄱ결혼을 하던 시대도 있었고, 지금은 스토커 취급받던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시대도 있었구요. 지금 시대는 평균으로는 연애도 못하는 시대가 된거겠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현재 사회에 연애 허들이 현실적으로 높아요. 앞으로는 더 심해질거구요...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아직 어려서 서로에게 싸움을 거는 것처럼 보이지만...제 눈에는 젊은 사람들이 사회를 비난 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참 안타깝죠... 지금 젊은 사람들은 답 자체가 안보이는거 같아요.. 당연하죠.. 저같은 기성세대나 그 시기를 다 보냈고, 그땐 그나마 희망이라도 있었으니...죽어라 열심히 하면 잘된다라는걸 알고 있지만.. 그건 40대는 들어서야 알수 있는거니까요. 불투명한 미래가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제가 봐도 지금 시대는 평범 이상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야당이나 여당이나 해결할 생각 없더라구요. 정권 유지 외엔 관심도 없어보이구요. 걍..요즘 사회현상 보면...부동산 투기나 코인투기...연애 기피.. 뭐하나 안타깝지 않은게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간혹 영상 보기 전에 댓글창 보면 공달님 통찰력 짱!!!!! 인생 2회차신가? 뭐 이런 소리들 할 때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그들이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우선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전 연애도 결혼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국어, 수학 공부하듯 공부해야 한다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오늘 하신 얘기가 마지막에 나온 댓글 다신 분 같은 사람에겐 굉장히 명치 때리는 얘기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본질적으로 그 사람의 반응이 "잘생기면 끝! 돈 많으면 끝!" 이런 것과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노력 짱짱맨!!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존나 극혐합니다. 그런 걸 바로 철없는 이상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알파 메일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야 한다면 현실 인정을 하고 그렇게 조금이라도 노력해서 현재의 시궁창은 벗어나잔 소리에 꼭 그런 소릴 해야 속이 시원한지.. 사랑이란 측면에서 생각해 보고 답을 해 보자면, 그냥 제 이야기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런 성숙한 유튜버를 만남에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교훈 얻으니까요. 오늘 이야기 들으면서 사랑은 돈과 같구나 라는 걸 느낍니다. 평생 뼈가 으스러지게 일을 해도 빚을 못 갚는 사람이 있고, 부모 잘 만나 평생 놀면서도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도 힘든 돈을 하루에 다 써도 잔고가 바닥과 한참 먼 사람이 있는 것처럼...... 나도 말하자니 가슴이 아리지만... 연애도 결혼도 돈과 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연애도 결혼도 잘하고 싶어 나름대로 배우고 있거든요. 그 중 하나가 경험담 찾아 보기인데, 거기 보면 여자가 빚 갚아 주겠다고 했다는 남자도 있었고, 여친이 차를 사서 그 차로 태우러 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남자도 있었어요. 반대로 돈을 월 몇 억을 벌어와도 이혼 당하고 바람 당하고 집 와서 눈치 보고 집안일 도맡아야 하고 아내는 고마워하지도 않는 사례도 있었고요. 주변에서 퐁퐁남, 페미 이런 썰을 좀 들어서 당연히 두렵고 그런 게 있기도 하지만. 저는 남자라서 희생한다 이런 논리 너무 싫어해서, 어릴 때부터 절대 여자애들한테 희생 안 하고 자기 주장도 곧잘 했습니다. 애 낳아 준다 하는데 출산율 낮으니 애 안 낳겠다는 여자들은 똑같이 군대도 가야 한다 생각하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퐁퐁남 결혼은 죽어도 하기 싫어서 사랑 받는 남자들은 과연 어디까지 사랑 받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경험담들을 탐색한 거고, 지금 혼자 있는 시간에는 어떻게 그런 남자에 근접할지를 고민하며 공부하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100명의 남자가 있다면 99명의 남자가 퐁퐁남이 될지라도 저라는 단 1명의 남자는 사랑 받는 남자로 살고 싶으니까요. 물론 주변도르들을 보면 가끔씩 많이 흔들리지만, 결국 사랑은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사랑 받고 싶고 퐁퐁남은 죽어도 되기 싫다면, 노력해야죠. 노력 안 해도 되는 알파가 아닌 게 좌절될 순 있겠지만, 노력해야만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죠. 공달님처럼 별 의식하지 않아도 연애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어째서 그러한지 궁금할 수도 있는 거고,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운이 좋길 바라지만. 운보다는 노력에 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연애도 결혼도 필요한 자질이 있고, 특히나 결혼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기에, 사랑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어떤 병원원장님 신분재력 쌓아놓으니 의심이늘어서 연애 못하시고 나이들어서 탈모관리만 하시던뎅ㅎㅎ 20~30대직원들 예쁜손님이 그리많아두 자기가 못함

국제결혼이 답일수도 있는데.당연히 아닌 분들이 더 많으리라고 보지만 한국남자라는거에 나르시즘이 과해서 외국에서 여성들에게 비호감만 산 경우도 있는 것 같으니 이 점 잘 참고들 하셨으면 하네요.무슨 여권만 보여줘도 알아서 외국여자가 달라붙는다고 굉장히 쉽게 보는경우가 있는가 보더군요.타국남자 무시하는경우도 있고

저는 비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달님 같은 케이스가 매우매우 적다는것..저도 제 사촌형이 형수가 애 어린이집 맡겨놓고 불륜하고도 당당하게 이모가 해준집 반달라고 하는거 직접보기전까진 세상이 이럴줄 몰랐네요. 형수가 보통때는 정말 싹싹하고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쉽게 말해 자본과 이성을 같은 카테고리에 적용시키면 이런 대화가 부질없엉 횽아 힘과 분배의 논리지 없는넘은 뭘해도 없고 있는 놈은 시스템이 즐거울 뿐야 그 안에서 이런저런 탓하지 말고 알아서들 살자 다만 항상 얘기꺼리가 되는게 있는넘의 쾌락의 한계는 정해져있고 없는 놈의 불만의 해소는 엇박자를 치고 이건 꽤 오래된 우리네 도시괴담이지 노력? 하늘보기 부끄러운 교만스런 우스운 이야기야. 횽아가 하는 말은 기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횽아라면 스스로 알꺼야. 말하면서 뭔가 꺼끌하고 어색한데 라는 느낌이 들지? 그렇다고 내가 옳은 말은 하는 것도 아냐 나도 헛소리를 하고 있어서 꺼끌거려 고로 난 횽아는 까는 게 아니라 같이 헛소리를 해보고 싶었어.

사랑 뿐 아니라 인간사는 전부 노력과 운의 복합적인 산물이죠. 운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니 선택지는 노력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뿐인데요. 문제는 노력하기도 싫고 포기하기도 싫은 경우이죠. 정말로 포기하면 이성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상대성별을 욕하는 이들은 실은 누구 보다 이성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요.

여자가 보는거중 제일 큰게 사회성입니다 사회성!!!! 결혼을 비즈니스로 봐 주는 사람이 있는게 다행일정도로 사회성 없는 남자들 진짜 많습니다. 저도 만나봤는데 답도 없습니다 그냥.. 제발 다들 사회성을 길러주세요.. 여자들 하는거의 절반만 꾸며주세요.. 직업이라는걸 가지세요.. 그러면 결혼이나 연애 아-무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교수라는년이 한심하다

사랑은 유전자 무시 못 함

누구는 여자만나는게 쉽고, 누구는 여자만나는게 어렵고. 저는 어려워서 다른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내 노력의 결과는 결국 '도태남' 취급일겁니다. 배우던 베트남어나 더 배워야 겠네요. 하노이 인사대 베트남어능력시험을 통과하고 싶습니다 :))

저는 어느정도 노력도 맞다고 봅니다! 상대 이성에 대한 이해를 하기위한 어느정도 노력을 했고 나름 자기관리도 잘했다면 그래도 가능성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물론 메타인지 필수로하구요

여자와 멀쩡하게 대화가 되는 것만으로도 상위 20퍼임

국내 연애, 국제 연애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론 모쏠들은 좋은 국내여자 찾을 시간에 간단한 의사소통 가능할 정도의 영어나 다른 외국어(본인 취향여자가 쓰는 언어) 공부하고 운동 석달만이라도 빡세게 하고 직접 현지에 가는게 빠른 길일 수 있다. 한류버프도 어느정도 있고 해외쪽이 확실히 좋고 싫음이 분명하니까 남자 입장에서 맞춰주기가 편한점이 있다.

사랑은 유지하는데 큰 노력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오래 사귀다 보면 못볼거 볼거 다 보니 콩깍지도 벗겨지고 하지만 계속 상대의 새로운 장점을 찾고, 있는 장점들에 대한 고마움을 내자신에게 상기시켜야 “사랑”이 유지되더라구요.

2:30 “멜란지” 츄리닝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남다르신데요 ㅋㅋ 보통 옷에 관심있지 않으면 회색 쥐색.. 그레이 이정도 표현하는데.. 저렴하고 편한 옷이지만 거기서도 공달님 센스가 조금은 발휘되지 않았을지~ 똑같이 회색 추리닝, 5만원짜리 롱패딩을 골랐어도 공달님이 소화하신 것 보다 뒤떨어질 수도 있을거같음